•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강릉에서 강릉혼술 살다보면 가장 큰 아쉬움은뭔가 이렇다 할만큼 분위기 좋으면서, 혼자갈만한 술집이 없었다는 것이다​그러다가 강릉 유천술집으로 분위기 좋고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무국적식탁을 소개받고바로 방문해봤다!????‍♀️???? 상호명 : 무국적식탁???? 위치 : 강원 강릉시 선수촌로63번길 26-11???? 영업시간 : 18:00 - 1:00???? ???? 주차 불가위치강릉 유천지구 우미림 아파트 근처에 있다​주차따로 주차 지원은 하지 않고 강릉혼술 있어서네비게이션에 '무국적식탁' 검색후 근처 갓길주차실내 인테리어와,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은 정말 오랜만이다오자마자 연인이나 지인들이 강릉 놀러오면꼭 한번은 또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애기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그렇게 시끄러운술집이 아니라서 가족단위로도 충분히 올만하다내가 앉은 곳은 주방 바로 맞은 편에있는테이블바! 혼자 앉더라도 바 테이블 말고일반 4인용 식탁에도 편히 앉으라고 해주신다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깨끗하고 강릉혼술 위생적으로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예민한 난 완전 좋았다메뉴판분위기가 좋아서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 것 같았다!​나는 닭목살 석쇠구이 24,000원과트러플짜파게티 8,000원 그리고 하이볼을 주문깔끔하게 차려져서 나오는 물이 기분이 좋았다그리고 고구마칩까지!바삭하면서 고소한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음식 나오기 전에 간단하게 먹기 너무 좋았다봄베이하이볼로 주문했는데, 상큼해서고기랑도 잘 어울렸고 도수가 높아서 특히 좋았다생 레몬을 강릉혼술 동동 띄워주는데 혼술하기 딱이잖아 ????원목 인테리어가 통일된 주방은오픈되어있어 조리과정을 모두 볼 수있었다하이볼 한잔 마시며 고구마칩에,분위기를 곁들여 한입씩 마시면 금세 기분이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아래까지 잘 섞어서 마셔주면하루의 피로가 그냥 싹 녹는 그 느낌살짝 출출하려던 찰나에 온 가게에트러플 냄새가 퍼지면서 나의 메뉴가 나왔다싱싱한 치커리와 단무지가 같이 나왔는데,이거 조합이 대박..!무국적식탁에 강릉혼술 워낙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고민했는데 트러플짜파게티는 정말 시킬만하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섞섞 하는 영상도 빠질 수 없겠지 ????뒤이어나온 닭목살 석쇠구이다닭고기 요리라면 뭐든 좋아하는데, 특히목살이라 그런지 꼬들거리면서도 직화의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맛있었다단무지, 와사비, 쌈무 본인이 좋아하는 곁들임으로질리지 않게 한입씩 즐겨먹을 수 있다함께나오는 꽈리고추랑 토마토도 강릉혼술 찰떡방금 직화로 구워내온 목살이라 그런지입에서 살살 녹는다 ????일단 불기 전에 짜파게티부터 한입!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트러플 향이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부드럽게 스며든다이미 코를 찌르고 있었던 목살구이도자연스럽게 젓가락이 계속 갔다,무국적식탁에서 자체적인 양념을 해 구워그런지고소하고 아무 소스 없어도 맛있었다꽈리고추, 토마토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죽음..!강릉 유천술집에서 퀼리티까지 보장돼있다내가 좋아하는건 역시 와사비 ????목살이랑 강릉혼술 트러플 짜파게티 조합도 훌륭하다무국적식탁은 정말 말 그대로 어떤 요리든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타지도 않고, 꽈리고추의 향이 가득 담겨잘 익혀진 가니쉬도 정말 완벽했음강릉 유천술집 찾는다면 꼭 한번은방문해보라고 하고 싶어지는 맛들이다특히 짜파게티는 꼭 같이 나오는 채소랑먹는걸 추천하는데, 지금 사진을 보면서도 다시먹어보고싶어지는 맛이다 ????강릉 유천술집들은 많이 다녀봤지만분위기랑 맛까지 보장된 강릉혼술 곳은 정말 오랜만인듯하다그리고 이 칩은 계속 리필해주시니마음 놓고 편하게 즐기면 된다강릉 유천술집 찾는 분들에게 또 추천하는 이유는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음식과오롯이 나만이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느낌을받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나중에 지인들이랑도 한번 더 방문해보고싶은 강릉 무국적식탁이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선수촌로63번길 26-11같이보면 좋은 포스팅장칼국수보다 당연히 옹심이 파였던 나는 홍가네 옹심이에서 장칼국수를 먹고 강릉혼술 완전 맘이 바뀌었다.. 강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