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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연구료를 받고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포스팅하는데왜곡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앞으론 병원이나 제품정보를 본문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자세한건 댓글 확인해주세요 [질염 증상이 반복되는 이유 ?] 점막이 손상되면 → 외부 세균‧진균 침입→ 염증 발생 → 따갑고 가려우며 분비물 증가→ 반복적인 세정‧항생제 사용→ 점막 더 얇아짐 → 결국 만성화 이런 식으로 한 번 시작되면,몸이 염증에 더 예민해지고감염이 계속 반복되기 쉬운 환경이 된다.나도 그걸 겪고 나서야 알게 됐다 ???? 1년 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처음 증상이 생겼다.별거 아니겠지 싶었는데이후 거의 매달 다시 증상이 찾아왔고,매번 병원에 다니며 약을 복용해도금세 다시 불편해졌다. 좋아지나 싶으면 또 재발,쉴 틈 없이 이어지는 불쾌감과 스트레스에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던 시기를 보냄. 신혼 여행에서돌아오고 나서 3일쯤 지났을 때부터속옷이 자꾸 젖을 만큼 분비물이 늘고속이 따끔거리는 질염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크게 걱정하진 않았지만다음 날엔 소변 볼 때마다 찌릿하게 아프고가려움까지 심해져서 너무 불편해짐.. 아무리 갈아입어도 속옷이 축축하고냄새까지 나기 시작하면서혼자 있는 순간에도 너무 민망하고 찝찝했다. 빨리 치료하고 싶었던 건단순히 증상이 불편해서가 아니라,,진짜 이유는 사실 ‘임신’ 때문이었다 ???? 우리는 여행 이후 바로 아기를 갖고 싶었지만질염이 계속 재발하면서계획을 계속 미루게 됐다. 뭐 사실 숙제하기도 어려웠고.무엇보다 몸 상태가 최우선이어야 하는데이런 상태에서 임신해도 괜찮을까?혹시 태아에게 영향이 가지 않을까?그 불안감은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기에 그냥 미룰 수 밖에없었다… ​ ​ 그동안 내가 해본 것들 ➰ 병원 치료항생제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듯했지만한 달 정도 지나면 다시 증상이 시작됐다.병원에서는 “질염은 흔히 재발한다”는 말뿐,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었다. ➰ 청결제 사용전용 여성청결제를 꾸준히 써보기도 했다.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오히려 더 건조하고 자극적인 느낌만 남았다. + 질염 여성청결제 아직 정착을 못했는데진짜 자극 없고 순하고.. 그러면서 진짜 효과좋은거 추천 받아요 ➰ 질유산균 섭취 질유산균 먹어서 유익균을 늘리면 좋아진다기에질유산균 추천 여러개 받아서 꾸준히 챙겨 먹었다. 하지만 당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음 재발을 막는 데엔 큰 도움을 못 느꼈고,장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인 질유산균 효과는 못느낌. ➰ 생활습관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하고,통풍 잘되는 면 속옷만 입기 시작했다.에어컨 아래나 찬 바닥에 앉지 않도록 조심했고, 아!음식도 바꿨다.단 음식, 밀가루는 줄이고수분 섭취는 의식적으로 더 챙겼다. ➰ 한의원 양방 치료로 안 되니까결국 한의원도 찾았다 혈류순환을 도와야 한다며한약을 지어줬고,좌훈이라는 치료도 병행했다.따뜻한 증기로 질 내부까지 순환을 도와면역력에 좋다나 ? 하지만, 그렇게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어도증상이 아예 사라지진 않았음.. 생리 끝나고, 피곤하거나 면역이 떨어지면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찾아오는 질염 증상. 지인들한테도 조심스럽게 물어봤다.회사 커뮤니티, 친구, 심지어 질염 직장 상사까지…근데 돌아오는 답은 뻔했다.이미 해본 방법이거나“병원 가봐”라는 말뿐. 그래서 더 미친 듯이 찾아다녔다.관련 카페, 후기, 제품, 논문까지하나라도 놓치기 싫어서수없이 서칭했다. 그렇게 발견한 곳이‘성예사’라는 커뮤니티 ➰ 성예사? ➰ 처음엔 성형 관련 정보 커뮤니티로 시작했지만,지금은 여성 건강, 라이프, 피부, 질염 같은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공간이란다. 질염 경험자들의 현실적인 후기,약이나 병원 이야기뿐 아니라생활습관, 영양제, 질유산균 같은실전 정보들이 가득하다!! 가장 좋았던 건검색하면 나오는 뻔한 말이 아니라직접 겪은 사람들의 진짜 조언이었던 것. 그 안에서하나의 공통된 결론을 찾을 수 있었다. 단순히 질유산균만 먹는다고 절대질염 증상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처음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좋은 유익균을 넣으면 자연히 좋아질 거라고. 하지만 몇 달을 먹어도결정적인 변화는 없었다.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염 증상은 다시 재발.그저 반복이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균 자체보다 중요한 건 ‘환경’이기 때문. 아무리 질유산균을 섭취해도내 몸이 유해균을 이겨낼 질염 힘이 없다면결국 다시 무너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커뮤니티 사람들은이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며한 가지를 강력 추천했다.바로 프로폴리스였다. [프로폴리스가 주목받는 이유] 프로폴리스는 흔히면역력 강화, 항균, 항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질염 관리에도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고 했다. ???? 논문으로 확인된 프로폴리스 효능 ???? ✅ 세균성·칸디다 질염 억제 가드넬라균이나 칸디다균 같은질염 원인균을 억제하는 데프로폴리스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ScienceDirect 논문 보기 ✅ 트리코모나스 질염 개선 효과 기존 항생제인 메트로니다졸과유사한 수준의 개선 효과를프로폴리스가 보인다는 논문도 있다.???? [출처: ResearchGate] 이처럼 프로폴리스가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플라보노이드’와 ‘아르테필린C’라는강력한 생리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르테필린C는항염·항균 효능이 플라보노이드보다도 훨씬 강하며,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에서만 추출되는희귀 성분이다. 그래서 제품을 고를 땐‘브라질산인지’, ‘그린 프로폴리스인지’를꼭 체크해야 한다는 것... 정말 중요하다! ​???? RSC 논문 링크이 논문에 따르면유효 질염 성분 함량, 항산화 효과, 항균력 등모든 측면에서 그린 프로폴리스가다른 프로폴리스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보고됐다. 실제로 시중에 가장 흔한 프로폴리스는‘호주산’이나 ‘뉴질랜드산’이 많은데예전에 이런 제품을 먹고 별 효과를 못 느꼈다면,바로 이 성분 차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그리고 정말 중요한 포인트 하나.​ 아무리 좋은 그린 프로폴리스여도,체내 흡수가 안 되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것. 몇 개월을 꾸준히 먹어도몸에서 흡수되지 않으면아무 변화도 느끼지 못한다. 왜냐면, 그린 프로폴리스의 핵심 성분들은지용성 물질이라서물에는 잘 녹지 않고,그냥 단독으로 복용할 경우체외로 배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즉,기름기 있는 성분과 함께 섭취해야체내 흡수율이 제대로 올라간다는 얘기다. ???? 관련 논문→ 유채유를 활용한 프로폴리스 제형이생체이용률(흡수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 나도 처음엔 그런 거 전혀 모르고그냥 쿠팡에서 노출 잘되는 저렴한 제품들만 골라 먹었다.효능은 좋다는데 왜 효과가 없을까?헛돈 쓰는 느낌에 점점 회의감이 들더라. 그러다 지용성 질염 성분은 유채유와 함께 섭취 시 흡수력이 좋아진다는 걸 알게 됐고,그때부터는 기존에 먹던 영양제에오메가3를 따로 추가하거나 올리브오일 한 스푼을 곁들여 먹기 시작했다.그렇게 복용법을 바꾸고 나서야몸에서 변화가 느껴졌다. 그러던 중국내에도 유채유를 베이스로 한 그린 프로폴리스 제품이 나왔고,지금은 그 제품 하나로만 6개월째 꾸준히 먹고 있다. 사실해외직구로도 유채유 배합된 프로폴리스 제품을구할 수는 있다.예: 뉴질랜드, 덴마크 등 하지만 나는 해외직구 대신 국내 제품을 택했다.- 해외 제품은 배송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보관·운송 과정에서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 특히 프로폴리스처럼 민감한 원료는되도록 빠르게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6개월 정도 관리했고,올해 1월부터는 다시 임신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만큼몸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 지금도 나는식습관, y존 관리, 면역력 유지까지하나하나 신경 써서 계속 관리 중이다.질유산균도 병행해서 꾸준히 먹고 있고. ​프로폴리스를 먹는다면지방 성분과 함께 복용하는 질염 게 정말 핵심이다. 내가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말하는 건데,그렇게 하지 않으면 효과 절대 없다. 얼마 전에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도 받고,임산부 엽산도 먹기 시작했다. 그냥 피임만 안 하면 될 줄 알았던 임신이었는데..막상 질염 이후 본격 준비를 시작하니뭐 이렇게 할 게 많은지.. ㅎㅎ 그래도 이렇게 준비를 할 수 있을 정도로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게 너무 기쁘다.얼른 선물이 찾아와줬으면 ..???? 질유산균 추천 솔직한 비교섭취 후기 /과연 질염 증상 좋아졌을까?포스팅 여기서 마친다. ​​ ​